우리학교 농구부(감독=이호근)가 오늘 9일 군산에서열린 제44회전국대학농구2차연맹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 31부터 열린 이번 대회는 총 10개 대학이 참여 했으며 중앙대가 우승을, 고래대와 경희대가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예선에서 우리학교는 성균관대, 조선대, 한양대와 함께 B조에 배정돼 3승 1패로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 A조 본선 진출팀인 고려대, 경희대, 명지대와 경기해 2승 1패를 거두었다.
체육실 신관호 실장은 "예전보다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해 중앙대, 고려대와 같은 강호들을 맞아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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