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술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 사업의 하나인 미래 원천기술 사업에 우리학교 김소연(화학) 교수가 선정됐다.
김소연 교수는 미래 원천 기술 사업의 고정밀 센서 기술분야에서 “압타머 라이브러리 스크리닝 통한 고감도 신규수질마커 개발 및 수질 오염 정량검사용 압타머 칩 개발”이라는 과제로 10년간 총 3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선정은 차세대 성장동력 단백질칩 과제를 수행하면서 바이오칩 기술과 압타머 기술을 융합하여 수질 감시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에 따른 것이다.
한편 미래 원천기술 사업은 환경기술을 집중 개발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경산업(ET)을 차세대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총 1조원 예산으로 추진되는 국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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