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정겨운 얘기와 음악으로

등굣길의 학우 여러분과 함께하는

동악의 새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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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취미가 천왕성의 발견으로 이어졌듯,

삶은 알 수 없는 일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오보에 연주자에서 자신이 바라던 천문학자가 된 윌리엄 허셜처럼,

오늘 하루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나쯤 해보는 건 어떨까요?

 

 

 

<음악 선곡표>

kumira - 어느날, 우리는 하루에 갇혔다

RIIZE - Love 119

(여자)아이들 -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백현 (BAEKHYUN) - Candy

 

PD 황채원

ENG 방채원

ANN 홍석인

제작 D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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