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대학원 동국씨어터랩 첫 번째 프로젝트, 옥천여관

지난 3월 17일 금요일부터 4월 2일 일요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연극 '옥천여관'을 초연했습니다. 동국대학교는 옥천여관을 통해 국내 최초로 현장형 배우 양성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해당 연극은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이 극단 '동국씨어터랩'을 창단한 이후 진행하는 초연입니다. 동국씨어터랩 첫 번째 프로젝트인 '옥천여관'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조준희 교수가 직접 연출을 맡았습니다. 배우와 제작진으로는 공연예술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한 연기, 연출, 예술경영 전공 졸업생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INT 문은수(동국대학교 연극학부 20학번)]
 
동국대학교 동국씨어터랩 극단은 러시아의 국보급 연출로 평가받는 연출가, 레프 도진의 극장 트레이닝에서 착안해 만들어진 극단입니다. 극장 내 실습과 연기법 연구 병행의 특징을 활용한 이번 연극 옥천여관에서는 ‘인내와 화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DUBS뉴스 장인혜입니다.
 
REP 장인혜
ENG 이승연
제작 D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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