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37대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 사진= 제37대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회장 류용현과 대외협력국 국장 배병준은 지난 18일(월) 동국대학교 중국 유학생 대표자들과 코로나 이후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고충 청취와 상호 협력 관계 구축을 주요 안건으로 진행됐다. 류용현 총학생회장과 중국인 유학생회 회장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를 통해 유학생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양측 대표자는 간담회에서 정기적인 소통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상호 협력 관계를 형성하기로 결정했다. 양측은 근시일내 전체 유학생과의 소통을 위한 확대된 협의체를 구성하고, 5월에는 전체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중국 유학생 대표자 간담회는 동국대학교의 국제 교류 및 협력 활동의 한 부분으로, 유학생들의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키는 데 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류용현 총학생회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중국 유학생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국제화된 캠퍼스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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