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는 노동자의 편인가?

노동자는 과연 노동자의 편인가? 본 영상은 우리는 왜 자연스럽게 파업에 대한 기사를 보고, 파업의 본질에 집중하지 못 하고 나 자신의 다음날 출근길부터 걱정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부끄러운 개인의 회고에서 시작되었다. 파업이란 노동자의 노동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 정당하게 부당함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노동자의 편이 아닌 언론의 보도 방향성은 한국 국민들의 파업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주었다. 

 

본 영상은 파업의 나라 프랑스라는 국가에서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한 제도적 측면의 차이와, 프랑스의 “우리는 모두 파업을 할 수 있다.” 라는 솔리다리테 정신이 한국에 부재함을 시사하고, 개인의 파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촉구하고자 한다.

 

기획 연출 촬영 편집 이윤경 김성현 신채윤 이승빈 이정윤 조서현

제작 D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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