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간 총 109억 5천만 원 지원받아

지난 6월 8일 동국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2023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소프트웨어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13개 대학을 선정하여 일반트랙 대학 각 9억 5천만 원, 특화트랙에는 각 4억 7천 5백만 원을 지원합니다.  동국대학교는 일반트랙 대학으로 지원하여 2016년 1차 산업에 이어 재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신청으로 동국대는 총 109억 5천만 원을 6년간 지원받게 됩니다. 이 사업을 통해 동국대는 대학 내 디지털 교육뿐만 아니라, 초, 중, 고교생 대상의 SW 기초교육 지원,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 고품질의 온라인 교육콘텐츠 개발, 공유 등 대학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방향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동국대 이강우 AI융합대학장 겸 SW교육위원장은 "교육편제 혁신 및 전주기적 산, 학, 연, 지 협력교육을 실현해 전교생의 SW융합역량을 보장할 것"이며 "혁신공유플랫폼을 구축해 다양한 교육대상에게 맞춤형 SW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참여하는 기관과의 공동발전 및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REP 이정윤

ENG 이승연

제작 D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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