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C 소통의 첫걸음, 앞으로도 진일보할까

지난 3월, 바이오메디캠퍼스에서는 BMC 총장 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달된 BMC 구성원들의 요구안에 대해 윤성이 총장은 바이오메디캠퍼스에 산재한 여러 가지 문제들을 배려와 소통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BMC와의 소통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후 BMC는 새로운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BMC행정처가 신설되었고, BMC관리팀과 BMC교학팀이 통합되어 BMC종합행정실로 개편되었습니다.

 

[INT 김병훈(BMC종합행정실 실장)]

 

이후 바이오메디캠퍼스 통학 셔틀버스가 증편되고, 컴퓨터실에는 실습에 필요한 정품 프로그램이 설치되었습니다. 또한, 김병훈 BMC종합행정실 실장은 체육 시설 확충을 계획하고 있고, 2학기부터는 생활협동조합에서 학교 식당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바이오시스템대학 학생회 바이타민은 교양 강좌, 고양학사, 비교과 프로그램 등 여전히 BMC에 남아있는 문제점들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윤성이 총장의 소통·화합 공약이 앞으로도 바이오메디캠퍼스 구성원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DUBS뉴스 송지인입니다.

 

REP 송지인

ENG 이지수

AD 박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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