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전통을 계승하여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인류를 위해 봉사할 지도자를 배출하기 위한 동국포럼이 지난 7일 결성됐다. 동국포럼은 역대 총동창회장이었던 정재철 , 류근창 , 황명수 동문이 동국포럼 공동추진위원을 맡아 구성했으며 동문들이 함께하는 △만남과 화합의 장 △모교사랑·후배 사랑의 장 △지식정보 나눔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국포럼은 앞으로 격월제로 포럼을 개최해 동문들간 정보교류가 보다 활발해지도록 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제1회 동국포럼에서는 정재철 동문이 동국포럼 초대대표로 선임됐고 감사로는 김귀위 동문과 고남석 동문이 선임됐다. 또한 동국포럼 회칙도 통과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영담스님, 김병식(생명·화학공학)부총장 등 학교인사와 1백여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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