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8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동국대 한의원을 개원했다. 이는 우리학교 한의과 대학과 (주)농협유통이 산학협력하여 운영하게된 것이다.
하나로 동국대한의원은 29종의 국산 약재를 사용해 한약을 조제하는 것이 특징이며 우리학교 한의과대학에서 파견된 서운교(한의학)교수가 진료를 맡았다.
한편 한의원의 규모는 약 22평이며 탕전은 전산처방전을 이용해 분당한방병원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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