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일본 田村圓澄(다무라 엔쪼)씨가 우리학교 중앙도서관(관장=정진환·교육학)에 불교학 자료 서적 3,600여권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현재 중앙도서관 불교학 자료실에 설치돼 있는 ‘전촌문고’ 1만 2천 여권에 이어 두 번째 기증이다.
또한 고(故) 조선영 동문도 국문학 자료 400여권을 도서관에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고인이 학교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 별세 전 자신의 소장 도서를 우리학교에 기증하겠다고 밝혔던 뜻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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