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99주년 기념 특별전이 오는 11일부터 한달간 박물관 2층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불교에서 기본이 되는 교리인 불·법·승 삼보를 의미하는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불교의 근본을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는 우리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불상과 불화들, 다양한 경전과 사경 그리고 승려의 삶과 관련된 유물들이 출품된다.
이와 관련해 박물관의 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소장된 불상과 국보·보물급 유물을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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