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축구부(감독=김용해)가 내일(15일) 남해 치자구장에서 세계사이버대와 두번째 경기를 한다.
이는 우리학교 축구부가 출전한 ‘2005 제53회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경기의 하나로서, 우리학교 축구부는 지난 11일 제일대한 축구단과 첫 경기를 가져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는 총 48팀이 출전해 3팀씩 16개조로 나뉘어 진행하며 각 조 2팀만이 본선에 오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와 관련해 축구부 감독은 “게임마다 선수들과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야구부 전국대학야구 출전

한편 야구부도 오는 20일부터 ‘2005년도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전’에 출전한다. 첫 경기는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 동대문야구장에서 인하대와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1팀이 출전했으며 우리학교는 △경희대 △인하대 △한양대 등 다른 6팀과 함께 B조에 속해있다. 각 조에 상위 3팀이 결승토너먼트 리그에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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