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입학생으로 동악에 첫발을 내디딘 지 30년. 푸른 꿈과 뜨거운 가슴을 지녔던 청년이 교수가 되어 모교로 돌아왔습니다. 캠퍼스 이곳저곳을 기웃거리고 서성이며 옛 추억의 흔적을 더듬습니다. 내가 왜 이곳에 다시 서있을까, 의미를 찾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합니다. 동국의 힘찬 비상에 일조하리라!
△동국대 법학과 △일본 메이지대(明治大) 법학연구 석사, 박사 △용인대 경행과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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