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 발표 주제는 ‘한반도 평화체제의 구축과 전망’이며, 사회는 박순성(북한학) 교수가 맡았다. 내용은 △제1발표=한반도 평화체제의 필요조건과 충분조건(김경일·북경대) △제2발표=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의 조건(한용섭·국방대) △제3발표=6자회담과 한반도 평화체제의 전망(구라타 히데야·일본국제문제연구소)이다. 이와 관련해 북한학 연구소 강성윤 소장은 “한반도 주변국가 전문가들이 모여 한반도평화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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