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정 양 “산업시스템공학과 교수님들께 감사”

전혜정(산시공4)양이 지난달 13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선행기술 조사부문에서 ‘단말기를 이용한 다자간 통화 방법’에 대한 문제 풀이로 가작을 수상했다.

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이 주최하는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산·학 연계 개방형 혁신 대회이다. 이 대회는 LG, 현대, 삼성 등의 대기업들이 후원하며 수상자들은 대회후원사에 지원할 경우 취업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대회는 특허전략부문과 선행기술조사부문 두 가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혜정 양은 선행기술 조사부문에서 단말기를 이용한 다자간 통화 방법에 대한 문제 풀이를 제출해 LG전자로부터 가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양은 수상 소감으로 “전공학과 윤병운 교수님께서 공모전에 추천해주셔서 수상할 기회를 얻었다”며 “좋은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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