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부 100% 프로진출 쾌거, GK 김진현은 J리그행

우리대학 체육부 소속 학생 12명이 프로팀 및 실업팀 입단에 성공했다. 이번에 프로팀에 입단한 선수는 농구부 3명, 야구부 2명, 축구부 5명이며 실업팀에 입단한 선수는 축구부 소속 선수 2명이다.

농구부는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김종근(3순위), 김강선(8순위), 2라운드에서 최성근이 지명받으며 100% 프로구단 입단에 성공해 신흥 명문으로 부상했다는 평을 받았다.

축구부는 재학생 신분인 축구부 김진현(체교3ㆍGK) 선수는 올해 1월 일본 J2 세레소 오사카 프로팀에 입단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권경호(MF),이슬기(MF),김선일(DF), 김종수(DF), 김성호(FW), 김성환(MF) 선수도 프로팀 및 실업팀에 입단했다.

야구부는 2008년 대통령기 전국 대학야구대회 우승 주역인 김지수(유격수), 배영섭(외야수) 선수가 각각 히어로즈,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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