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소설, 희곡, 평론, 동화 전 분야에 걸쳐 당선

동국 문학이 2009 신춘문예에 8명의 당선자를 배출했다.

지난 1월 1일 일제히 발표된 신춘문예 발표에 따르면 우리대학은 서희원 동문이 문학평론분야에서 문화일보와 세계일보에서 잇따라 당선된 것을 비롯해 시, 소설, 평론 등 문학 전분야에 걸쳐 모두 8명의 당선자를 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문예창작학과에 재학중인 이주영 양은 재학생으로 조선일보 희곡부문에서 당선되는 영광을 누려 화제가 됐다.

신춘문예에서 단일대학이 8명이나 되는 당선자를 내는 일은 좀처럼 있기 힘든 경사라는 것이 문단 관계자들의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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