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이사회 “재원조달 심사숙고 하자” 차기이사회로 이월

산학협력관과 민자기숙사, 국제관 신축이 연기됐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회는 지난 20일 제 242차 이사회를 열어 산학협력관 및 민자기숙사 사업승인에 대한 건과 국제관 건립공사 승인에 대한 건을 차기 이사회로 연기했다.

본관 교무 위원회실에서 열린 이사회는 13명의 이사 중 8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산학협력관 및 민자기숙사 사업승인에 관한 사항 △국제관 건립공사 승인에 관한 사항은 차기 이사회로 안건이 이월됐다. 재단 이사회 관계자는 “공사 자금과 재원의 조달 방법을 심사숙고 하자는 것이 중론이었다”고 이월 이유를 밝혔다.

다음 이사회 일정은 2월 중순까지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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