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달식 … “동국대학교와 중구민의 쉼터되길”

중구청이 하늘마루에 1억 7천 8백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어제(22일) 중구청장실에서 열린 기금전달식 자리에서 정동일 구청장은 “동국대학교와 중구는 하나다”며 “옥상공원이 중구민과 동국대학교에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대학은 한진수 경영부총장이 참석해 “오픈 캠퍼스화로 동국대학교 구성원 뿐 아니라 지역이 하나 되는 동국대학교가 될 것”이라며 “동국대학교와 중구가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이 더욱 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우리대학은 지난해 ‘2008 옥상공원화 지원 사업’에 채택되어 서울시에서 12억 원을 지원받아 학림관, 학생회관, 동국관, 혜화관, 학술문화관, 만해관 등 6개 건물에 옥상정원을 만든 바 있다. 이번 지원은 이와는 별도로 중구청이 중구지역 4개 건물과 동국대학교에 지원금을 전달한 것이다.

△우리대학 하늘마루

▲동국관 하늘마루

▲문화관 하늘마루의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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