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동국

 

○…중앙일보 대학평가 발표가 난 29일, 기사 어디에도 보이지 않던 동국대란 이름.
우리대학 학생들은 귀신에 홀렸는지, 경쟁대학 눈을 피해 클로킹을 한건지 의심해야 했다고.
대학평가 속 감춰진 동국대, 움추린 동국인(?)

노트북 자폭
○…문화관에서 노트북을 가지고 들어가면 노트북이 부서질 위험이 있다는데…
무슨 말인고 하니, 문화관에 IP가 아직도 잘 잡히지 않아
인터넷을 하려고 하면 열받아서 노트북을 꽝꽝 내려친다고.
이에 본 회전무대자 왈 “또 건물 증축하는 줄 알았더니”

 

상록원 워터보이즈
○…여기는 상록원 수영장. 젓가락, 숟가락선수, 유럽계 포크와 나이프 선수들까지 잔반처리통을 향해 입수합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다이빙을 하는 선수도 있네요.
식사 후 음식물을 처리하는 다른 학생들에게 물이 튀어 피해를 주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적어도 다이빙만은 하지 말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살? 살자!
○…우울하고 외로울 때
지치고 힘들 때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살면서 누구나 겪는 고민입니다. 하지만 정답은 자살이 아닙니다.
‘살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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