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학 동국대 코끼리가
백년의 포효를 내짖습니다.

백년맞이 향연 속,
세월의 모진 채찍질에도
민족의 바른 정기 지켜냈던 동국인들 가슴엔
무한한 감격이 피어납니다.

앞으로 나아갈 미래의 백년에는
새로운 변화의 두드림 속에
묵은 인습, 안위, 분열을 부수고
힘차게 박동하는 가슴으로
행진과 도약의 태양을 끌어 안읍시다!

양 우 미
사범대 교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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