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관장=석원경·화학)이 오는 22일 경주 동리ㆍ목월 문학관으로 떠나는 문학기행을 주최한다.
제5회 도서관 문학기행은 직원, 동문, 학생 등 모든 동국가족 3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하며 이번 달 17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이번 문학기행은 1박 2일의 일정으로 한국 문학의 거봉이었던 김동리와 박목월의 고향인 경주를 방문해 그들의 문학세계를 재조명해본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 동리ㆍ목월 문학관 이외에도 불국사, 석굴암, 국립경주박물관 등 경주일대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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