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원 3층에서 열린 시무식은 영배이사장, 오영교 총장 등 대부분의 교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삼귀의례 △이사장 신년법어 △총장 신년사 △사홍서원 △행운의 떡절단 △신년하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늘 자리에서 오 총장은 “새해는 학교의 혹과 암을 제거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정각원에서는 정각원장 종호스님의 예불로 약 15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법회가 열렸다.
윤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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