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격을 살펴 보면 소형사업의 경우 △2005년 외부연구과제 공모에 응모했으나 탈락한 과제가 있는 전임교원 △2002년 3월 1일 이후에 임용된 신임교원에 한하고, 희망자는 별첨의 신청 양식에 해당 내역을 기재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연구비 지원 규모는 △이공계=과제 당 5백만원 이내 △인문사회 및 예체능계=과제 당 3백만원 이내이다.
접수된 연구계획서는 3단계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되고, 선정된 연구자에게 2005년 11월 말에 각 대학을 통하여 과제선정을 개별 통지한다. 연구 기간은 오는 12월 1일 부터이며 1년과 6개월 중 한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대형 연구기반 사업의 경우는 자유공모로 전임교원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연구팀에서 자율적으로 분야를 선택해 신청이 가능하다. 연구사업 계획이 대형국책과제 수주 목표에 부합해야 하며, 대형국책과제에 응모해 탈락했으나 연구보완을 통해 향후 선정 가능성이 높은 과제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지원예산은 △인문사회 분야 =1천만원 이내 △이공계 분야=3천만원 이내, 지원예산은 과제 규모 및 성격에 따라 조정 가능하다. 지원금은 연구팀 선정 후 예산서 평가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접수된 사업 계획서는 심사를 거쳐 총점 300점 만점으로 점수가 매겨지며 210점 미만인 경우 선정 후보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연구팀은 사업 종료시(2006년 11월 말)까지 1개 이상 대형 국책과제 응모 의무를 가진다. 연구팀 선정 결과는 11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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