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빠사나의 이론과 실습’이 오는 16일 부터 18일까지 정각원 법당에서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위빠사나는 우리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은 무엇이든지 일어나는 대로 알아차리거나 관찰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마음을 집중하고 깨달음을 얻는 수행법이다.
이 프로그램은 행운 도정 스님의 지도로 교직원, 학생, 일반인 들을 대상으로 한다. 별도의 참가 신청은 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오는 23일 오후 4시에는 10월 정기법회가 정각원 법당에서 열린다. 이번 법회에는 국악인 장사익 씨가 강사로 초빙되어 ‘자연과 인생’이라는 법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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