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이 검색엔진을 통해 학내 구성원들이 다양한 자료를 열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각 논문마다 피인용 횟수를 표시해주고 찾는 논문이 다른 논문에 인용 됐을 때 전자우편으로 알려주는 알림 서비스 등 Scopus만의 특색 있는 여러 가지 부가 서비스는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의 이창용 직원은 “이번 시범 사용 후, 이용율이 높으면 Scopus와 정식으로 서비스 이용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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