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감독 강연회 및 가요제와 문화제 개최

사회과학대 학생회(회장=정원철ㆍ사회3)가 오늘(17일)부터 나흘간 사과대 축제인 ‘능금제’를 진행한다. 2002년부터 시작된 ‘능금제’는 사과대 학생들을 하나로 모으고 사회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는 자리이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날인 오늘은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의 강연회가 문화관 세미나실1에서 오후 5시 30분에 열린다. 이와 함께 오후 3시 30분엔 ‘볼리바리안 혁명’이 8시엔 ‘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이 각각 L326과 나체밭에서 상영된다.

18일에는 한국외대 신은희 교수 강연회가 오후 5시 30분 동국관(L동) 312호에서 진행되며 영화 ‘인디스월드’도 함께 상영한다. 19일에는 오후 6시 동국관 옆 주차장에서 가요제와 및 문화제가 개최된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전날과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무한퀴즈! 친해지길 바래’가 진행된다. 그 밖에 부대행사로 바비큐파티, 과일주 담그기, 동국관 보물찾기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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