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동국대학교 취업박람회(Job Festival)가 오는 18일부터 이틀 간 만해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기업 및 외국계기업, 우수 중견기업(CJ, 한국전력공사, NHN, 신한은행 등)이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일자리와 현장면접의 기회를 주는 것은 물론 기존 취업박람회와는 다른 페스티발 형식으로 학생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컨설팅관에서는 면접이미지와 이력서 및 해외 인턴쉽, 아나운서ㆍ리포터, 직종별 자격증 컨설팅이 이뤄지며, 취업지원관에서는 이력서용 사진 무료촬영, 메이크업 스튜디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이 밖에 부대행사로는 취업사주카페와 지문인적성검사, 취업골든벨, 이미지 커리커쳐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총학생회와 졸업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학생서비스팀이 주관하며 취업지원센터에서 후원한다.
윤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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