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제 39대 총학생회(회장=정형주ㆍ통계4) 주최로 ‘동국인을 위한 시네마 데이’가 롯데시네마 에비뉴엘관에서 열린다.
이번에 지정된 영화는 ‘두 얼굴의 여친’으로,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상영된다.
신청은 총학생회 홈페이지를 통해 11일까지 받고 있으며, 신청한 학생들 중 학생회비를 납부한 이들에게 우선적으로 기회가 부여된다.
당첨된 학생은 영화 상영 전날인 13일까지 학생회관 1층 총학생회실에서 표를 수령하면 된다.
한편 총학생회는 제 3회 목멱가요제 예선 접수를 이달 16일까지 받는다.
신청방법은 총학생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휴학생 등을 포함한 모든 동국인이라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기존 가요, 팝송, 창작곡 모두 가능하다.
본선은 다음달 11일 오후 6시 만해관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수상한 팀에게는 총 35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 기자명 동대신문
- 입력 2007.09.0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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