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의 김동국, 집에서…
“엄마, 나 소세지 반찬 줘. 시금치는 맛 없어.”
“이 녀석아, 시금치 같은 것도 먹어야 쑥쑥 크지.”
20살의 김동국, 대학교에서…
“야 역시 판타지나 일본소설이 재밌지 않냐? 경제, 과학서적은 너무 따분해.”
“…”
똑같은 편식으로 후회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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