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 확인 및 정정 기간이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진행하는 것으로 연기됐다.

교무팀은 학림관 공사가 지연돼 J(학림관)관 수업의 개강일이 3일에서 5일로 미뤄지면서 학생들이 강의를 듣고 선택할 기간이 부족하다는 교무위원회 결정에 따라 정정기간을 미루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학기 초 수강신청 정정으로 인한 혼란은 정정기간이 끝나는 12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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