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전순표(농학57졸) 회장이 지난 23일 엠베서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동국대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취임식에서 “동국인은 하나다”를 선창하며 동문들이 화합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동창회관 건립을 위해 앞으로 기금모금 캠페인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우리학교에서 학부, 석사, 박사 과정을 모두 거친 전순표 회장은 지난 1976년 세스코의 전신인 전우방제를 설립해 현재 ㈜세스코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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