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화학과 유국현 교수팀(양승대, 김상옥, 박정훈)이 원자력의학원 가속기개발실 채종서 박사팀과 공동연구로 암 조기진단 방사성 동위원소 동시생산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올해 ‘NUCLEAR MEDICNE AND BIOLOGY지’에 게시되었으며 현재 특허 출원 중에 있다. 또한 매년 Agendanet에서 선정하는 ‘한국을 빛낸 과학적 발견’에 선정되었다. 암 진단에 사용되는 불소와 탄소 방사성동위원소를 동시에 생산해 시간 단축, 원가 절감 뿐만 아니라 해외 기술 수입에 의존했던 것을 벗어나 3천만 달러 이상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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