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식(미술사학과) 전 박물관장이 지난달 30일 오전 3시 지병으로 별세했다.
우리학교 인도철학과 출신인 고인은 1993년부터 우리학교 정교수로 재직했으며 경주 인문과학대학장과 박물관장을 지냈다.
‘고려 화엄판화의 세계’, ‘신라석탑연구’, ‘한국의 불상’, ‘한국금석총목’ 등 많은 저서를 남겼으며 유족으로는 부인 김영숙 여사와 2남이 있다.
영결식은 지난 4일 오전 10시 박물관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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