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대, 이과대, 경영대, 생자대, 정산대, 사범대 6개 단과대가 지난 달 학생과에 학자요구안을 제출했다. 이는 각 단과대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 및 복지시설 증가를 위한 것이다. 학생복지실은 단과대 학생회의 학자요구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계획이며 오는 12일 정보관리실, 학사지원실, 시설관리팀 등 관련부서와 학생회가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총학생회 비대위는 다음 주 총학생회운영위원회에서 이번에 새로 선출된 단위의 단과대 학생회장들과 함께 총학생회비대위를 세우고 총학생회비대위 차원의 학자요구안도 곧 제출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각 단과대에서 제출한 학자요구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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