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마인드

○…‘개방형 열람실’이라는 설립 취지를 벗어나 휴게실 용도로 전락해 버린 동국관 ‘능금사랑’의 모습.
이에 회전무대자 왈, “열린 마음을 가진 열람실(?!)”

낯선사람

○…우리학교 수업시간 중에도 깜짝 대타가 등장한다는데.
무슨 말인고 하니, 강의계획서에 명시된 교수님이 사전에 예고 없이 바뀌는 바람에 전혀 다른 교수님이 등장했다고.
사전에 학생들에게 공지해서 충분한 이해를 구해야 하지는 않았을지.
이에 본 회전무대자 왈, “스포츠 경기장 밖에서도 대타는 필요해(?!)”

날이면 날마다

○… 이번학기에도 어김없이 개강시즌과 맞물려 명진관 실내 벽면과 창틀에 새로 페인트칠을 해 지나다니는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데.
이에 본 회전무대자 왈. “개강날은 곧 공사날(?!)”

출첵은 너무해

○…출석체크가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는데.
무슨 말인고 하니, 사이버강좌의 출석체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개인의 컴퓨터 사양과는 상관없는 전산오류는 신속히 고쳐져야 하지는 않을는지.
이에 본 회전무대자 왈, “출석체크 여부에 매번 울고 웃는 수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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