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관한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갖춘 사람을 양성할 목적으로 제정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은 하드웨어뿐 아니라 정교한 소프트웨어까지 다루는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자격증을 취득한 뒤에는 △컴퓨터 시스템을 통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전산 시스템 분석 △전산업무의 타당성 검토 △정보시스템 분석 △시스템 설계 등 정보처리 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능력을 토대로 △기업체 전산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정보통신업체 △시스템 구축회사 △연구기관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더욱이 요즘에는 취업이나 승진시 가산점이 부여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시험은 필기과목으로 △데이타베이스 △전자계산기구조 △운영체제 △소프트웨어공학 △데이타 통신이, 실기과목으로 정보처리 실무가 치러진다.
1년에 3번 정기적으로 시험이 시행되고,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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