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연등축제’가 지난 12일 저녁 팔정도에서 열렸다. ‘2006 동국인 한마당 대축제’의 전야제이기도 한 이번 행사에는 우리학교 학생과 중구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라틴댄스동아리 SSID 공연 △충무초등학교 학생들 시 낭송 △클래식오디세이 재즈팝 공연 △손재현 교수 무용단 공연 △박해순 교수의 클래식 기타연주 △일렉쿠키의 전자현악공연 순으로 이뤄졌다. 또한 시 낭송에는 시인인 고미경, 허혜정, 차주일, 김화순 동문이 참가하기도 했다.
학교는 참석한 이들에게 떡과 음료, 100주년 기념품 등을 제공했으며, 참석자들은 행사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열렬히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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