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익명의 불교신자가 우리학교에 1억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우리학교를 방문해 냉차와 버스표를 판매하며 평생 모은 돈 1억 원을 장학금으로 내놓았다. 이와 함께 일산병원 발전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한편,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방중 발전기금 모금이 △기부 총액=약 17억 5천만 원 △약정 총액=약 16억 7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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