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대학원 제22대 총학생회 선거 결과 김동주(정치학과 석사 2학기)·김현선(연극영화학과 석사 2학기) 조가 92.5%의 지지를 얻어 당선되었다.
단선으로 치러진 이번 선거는 지난 24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8시까지 투표가 진행되었고, 개표는 25일 오후 9시부터 학술관 제1세미나실에서 실시됐다.
대학원 총 유권자 1,231명중 159명이 투표에 참여해 12.9%의 낮은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김동주·김현선 조가 찬성 147표를 얻어 당선됐다.
김동주·김현선 조는 △학생 자치기구로서의 위상 확립 △원우들과 대화채널 확보 △ 학술관 무선 인터넷 시설 완비 △이공계 학우들을 위한 기획강좌 개설 △등록금 인상률에 맞는 교비 책정 추진 등을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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