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동대학술상과 제20회 동대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23일 정책위원회의실에서 열렸다. 동대 학술상 장원에게는 100만원, 가작에게는 50만원의 장학증서가 수여되며, 동대문학상 장원에게는 50만원, 가작에게는 30만원의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학술상은 인문과학부문은 △장원=박기범(사학4)의 ‘백제 구 체제 연구’ △가작=박대성(국어국문4)의 ‘금기의 설화적 수용’이며, 사회과학부분에서는 △장원=남지윤(정외3)의 ‘한국사회의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인권’ △가작=문근영(정외3)의 ‘여성장애우의 인권보장’이 수상했다.
자연과학부문은 △장원=민경환(컴공4)의 ‘영상처리 기반의 감정 지능형 로봇’ △가작=김규동·허재영·안수훈·김희진(식품공4)의 ‘한국 전통약주(진매, 수국, 구기자) 휘발, 비휘발 분획성분의 생리활성’이 선정됐다.
문학상은 시 부분은 △장원=이태봉(국교3)의 ‘미시시피’ △가작=정경윤(문창1)의 ‘아마’, 소설 부문은 장원은 없고 △가작=정기수(신방4)의 ‘길’, 김나연(문창3)의 ‘발톱’이 수상했다. 희곡 시나리오 부문에서는 △장원=윤지영(연극3)의 ‘햄’ △가작=정기수(신방4)의 ‘니가 가지세요’ 가 선정됐다.
한편 지난 4일 진행된 English Essay Contest 시상식도 이날 치러졌다. △최우수상=이혜림(행정4) △우수상=한정현(영어영문2) △장려상=차형욱(국제통상4) △특별상=정진우(광고4)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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