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대학원장(김보환?경찰행정학)과 성낙합 중구청장은 지난 2일 홍기삼 총장, 김동학 중구 의회의장 및 중구 구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 중강당에서 글로벌 아카데미 협약조인식을 가졌다.
중구 구민을 위한 글로벌 아카데미는 관학 협력사업으로 우리학교는 강의 및 교육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중구청은 입학생 관리 등 행정업무를 맡아 운영키로 했다.
이날 홍 총장은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했으며 행정대학원장은 환영사에서 최적의 강사진으로 최적의 교육서비스를 베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성낙합 중구청장은 중구와 동국대가 여러분야에서 서로 이익이 되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아카데미 강좌는 한 학기 총 12주 과정으로 중구청과 우리학교에서 돌아가며 개최되며 △정보화 조건하에서 삶의 양식 △북핵문제와 6자회담 △고객만족의 치안 서비스 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가 개설된다.
12주 과정을 마친 입학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학부
동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