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차 한국불교어문학회 학술발표회 ‘사찰공간과 문학적 형상화’가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중앙도서관 멀티미디어실에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불교문학의 환상성과 사찰연기 설화 사찰의 연행공간적 성격과 그림연행-안락국태자변상도를 중심으로 사찰공간의 문학적 이해 순서로 진행되며 발제자는 오대혁(동국대), 김진영(충남대), 강석금(경주대), 조춘호(대구한의대)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불교어문학회장 김승호(국어교육)는 “불교신앙의 중심축으로서 사찰이 우리의 정신세계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논의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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