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운, 서정주, 정지용, 조지훈 등 동국문학을 빛내 온 현역 또는 작고시인들의 작품을 한국화 작품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백년의 만남’ 시화전이 지난 달 26일부터 내일까지 열린다. 문정희 시인과 정종복 화백이 함께 쓰고, 그린 작품 ‘동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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