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매 강의시간마다 복잡한 이론과 난해한 의미를 아주 쉽게 전달하시던 한 은사님의 모습은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저의 머리속에 생생히 남아 있습니다. 묵묵히 학자의 길을 걸으시는 그분의 모습은 정말로 존경이란 말로는 부족할 정도 였습니다. 진정한 교육자와 연구자의 모습을 동시에 이루어 내기란 참으로 어려운 경우가 많겠기에 학내 비탈길을 올라가며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금할 수 없지만 항상 초심을 잊지않고 부끄럽지않은 동국 가족의 일원이 되기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
△재무관리(투자론) 전공 △동국대 통계학 △미국 아이오와주립대 통계학 석사 △미국 네브라스카주립대 재무관리학 박사 △예금보험공사 부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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