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전 배우기 위해 대학생활을 시작했던 내가 이제는 가르치기 위해 다시 대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되돌아온 곳이지만 언제나 나를 기다렸던 것처럼 포근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학생들에게 단순한 지식의 전달자가 되기 보다는 모든 것을 함께 호흡하는 가족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화폐금융론 전공 △서울대 경제학과 석사 △미국 UCLA 경제학과 박사 △금융연구원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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