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이 교정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글쓰기에 대한 집념을 불태우곤 했습니다. 그리고 삼십여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이젠 이 교정에서 후배들에게 희곡을 비롯한 극(劇)문학의 글쓰기를 가르쳐야 합니다. 제자들 중에 훌륭한 극작가가 배출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으며 보직은 절대 사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희곡및시나리오창작 전공 △동국대 인도철학 △극작가 △동덕여대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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