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서울시 교육청은 “경쟁 위주의 교육과 학교 서열화를 불러온다”는 논란 속에 일제고사에 반대하는 교사 7명을 파면·해임했다.

6개월이 지난 지금도 해임 당한 7명의 선생님 중 한 분인 박수영 선생님은 매일 학교 앞에서 외롭게 일인시위를 하고 있다. 선생님이 다시 아이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희망을 키워나갈 날은 언제쯤 찾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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