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청암 신진화학자상 시상식이 지난 23일 오후 4시에 명진관 308호에서 열렸다.

청암 시상식은 2년에 한번 개최되며 후학 사랑에 대한 교육정신을 기리기 위해 故 민태원 명예교수의 유족과 화학과 총동창회 회원 및 교수들이 기금을 마련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 수상자로는 김상욱 박사(화학과 97졸)가 선정됐으며 부상 200만원을 수여 받았다.
김상욱 박사는 우리학교 대학원 화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는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선공업환경연구부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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